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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병언 회장 자녀 4명, 검찰 소환 불응
작성자 이****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3-21 1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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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9


[앵커]청해진해운 유병언 회장 일가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오늘 장남 대균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렀지만 소환에 불응했습니다.장남과 차남, 두 딸 모두 검찰 소환에 불응한 것인데요.유병언 회장은 2남 2녀를 두고 있죠. 장남 대균 씨와 차남 혁기 씨, 두 딸 섬나 씨와 상나 씨입니다.유 회장은 자신의 이름은 숨기고 네 자녀를 전면에 내세우는 이른바 '자녀 경영', '친족 경영'을 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먼저 장남 대균 씨는 핵심 계열사들의 암보험비교사이트대주주이면서 세모 그룹에서 매달 천 만원씩 받은 정황이 포착됐습니다.검찰이 가장 주목하는 인물은 차남 혁기 씨죠.경영 후계자이면서 구원파 종교 후계자이기도 합니다.지주회사 아이원아이홀딩스의 대주주이면서 계열사인 문진미디어 대표 등을 맡고 있습니다.또, 장녀 섬나 씨는 디자인 회사, 모래알디자인 대표를, 차녀 상나 씨는 건강식품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장남 대균 씨를 제외한 세 자녀는 모두 해외에 머물고 있는데요.네 명 모두 검찰 소환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검찰 수사의 암보험칼끝이 청해진해운 유병언 회장을 향하는 가운데 자녀들이 검찰 소환에 집단으로 불응하면서 앞으로 검찰 대응이 주목되고 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연희 기자!유병언 회장의 장남, 대균 씨가 검찰 소환에 불응했다고요?[기자]검찰은 유병언 회장의 장남 대균 씨에게 오늘 오전 10시까지 이곳 인천지검에 나오라고 통보했지만 출석하지 않았습니다.미국에 있는 동생, 혁기 씨와 마찬가지로 소환에 불응한 겁니다.현재 유 회장 측근들이 속속 사법처리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유 회장의 아들, 딸들은 모두 소환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대균 씨가 출석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검찰은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 사건의 핵심 피의자로 국민적 의혹이 큰 만큼 사법절차에 원활히 협조해야 할 수원중고차것이라고 말했습니다.또 수사 초기에 유병언 씨 측 변호인이 수사에 적극 협조해 진상규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는데 이후 차남 등이 귀국하지 않고 장남은 출석에 응하지 않는 점이 의문스럽다고 덧붙였습니다.검찰은 대균 씨에게 다시 한 번 소환을 통보한 뒤, 또 이유없이 소환에 불응할 경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강제 구인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대균 씨는 지주회사인 아이원아이홀딩스를 비롯해 다판다와 트라이곤코리아 등 핵심계열사의 대주주이고 해외에서 커피를 수입해 파는 소쿠리상사의 대표이사도 맡고 있습니다.검찰은 대균 씨가 계열사에서 천 만원의 월급을 꼬박꼬박 받아온 만큼 경영에 깊숙이 관여한 것으로 춘천미용실보고, 각종 횡령과 배임을 지시했는지 조사할 방침입니다.조각가로도 활동한 대균 씨는 유병언 회장의 후계자로 알려진 동생과 달리 외부 활동을 잘 하지는 않지만, 계열사에서 욕창치료 담적병치료비자금 조성하고 해외로 빼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검찰은 파악하고 있습니다.앞서 검찰은 차남 혁기 씨에게 세 차례 소환 통보를 수원중고차했지만, 미국에서 돌아오지 않자 장남 대균 역류성식도염치료씨를 먼저 불러 조사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앵커]어제는 유 회장의 친형이 소환되기도 했는데, 유 회장 소환은 언제쯤 이뤄질까요?[기자]오늘 장남 대균 씨가 소환에 불응하면서 유 회장 소환 시점도 다소 늦어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하지만 지금까지 검찰에 구속되거나 구속영장이 청구된 유병언 회장 측근은 모두 8명이고, 어제는 유 회장의 친형도 소환됐습니다.어제 소환된 유 회장의 친형 병일 씨는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9시간 가량 조사를 받았습니다.검찰은 유 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검찰은 또 지난 주말에 불러 조사했던 탤런트 전양자 씨도 다시 소환할 계획입니다.지난 번에는 참고인 신분이었지만 다음 조사 때는 피의자 신분으로 부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이렇게 측근들에 대한 수사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유병언 회장 소환 시점도 그리 머지 않은 것으로 분석됩니다.만약 빠른 발기부전치료시일 내에 장남 대균 씨를 소환하면 이르면 이번주 안에도 유병언 회장을 직접 소환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검찰은 일단 경영비리로 유 회장의 신병을 확보한 뒤에 세월호 참사와 직접 관련성에 대한 수사도 벌인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앵커]인천지검에서 해운비리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죠?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기자]인천지검 해운비리 특별수사팀은 가장 먼저 해운조합 운항관리자들이 여객선 운항관리를 어떻게 조루치료했는지에 대해 수사했다고 밝혔습니다.여객선이 출항하기 전 승선 인원이 몇 명인지 화물 적재 등이 담긴 출항전점검보고서를 운항관리실에 제출하게 돼있는데요.이런 보고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었는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습니다.검찰은 인천운항관리실이 출항하기 전 해당 부분을 보고받지 않고, 여객선이 떠난 이후 전화로 관련 내용을 확인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직접 승선 인원과 화물 적재가 제대로 됐는지 확인하지 않고, 선장이 불러주는대로 보고서를 작성해왔다는 겁니다.검찰은 이와 관련해 운항관리자 한 명을 구속하고, 2명에 대해서는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또 최근까지 해운조합 인천지부 운항관리실에서 근무했던 직원 한명에 대해서는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사고 전날 세월호의 출항전점검보고서를 받은 담당자는 현재 목포의 합동수사본부에서 조사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지금까지 인천지검에서 YTN 한연희입니다.[YTN 화제의 뉴스]▶ 이건희회장 자가호흡 돌아와…'긴박했던 85분'▶ 바닷속 아내 찾아 삼만리...'쓰나미 헌정곡'▶ 사립대 교수 "유가족이 무슨 벼슬 딴 것처럼 난리"▶ 장현성 "도망가다 아내에게 뒷덜미 잡혀 운 적 있다"▶ 서세원, 아내 서정희 폭행 혐의…화목했던 가족은 어디로☞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YTN' 설정하기☞ 스마트폰에서 'YTN 뉴스 App' 이용법☞ PC에서 실시간 YTN HD방송 시청하기[저작권자(c) YTN & YTN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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